문재인 지지율, 35% 돌파 '안정권' 진입

반기문 16.5%, 황교안 9.7%, 이재명 8.9%, 안희정 7.9%, 안철수 7.0%
기사입력 2017.0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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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율은 상승행진을 계속하며 35% 벽마저 돌파한 반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지지율은 계속 하락해 격차가 더블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4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4%p 상승한 35.2%를 기록했다.

<데일리안>은 "지난해 11월부터 주간별로 정례조사하고 있는 여론조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지지율 35% 대를 상회함에 따라 이른바 '박스 안정권'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연령별로는 20대(38.5%)-30대(49.4%)-40대(45.1%)-50대(29.4%)에서 고르게 계속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민주당 지지층(73.2%)의 전폭적인 지지도 상승세를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에 반기문 전 총장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1.5%p 추가하락한 16.5%로, 문 전 대표와의 지지율 격차가 더블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

반 전 총장은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2주전에는 절반을 넘어선 60.4%의 높은 지지율을 받았지만 이번 주에는 42.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누리당에서 떨어져 나온 바른정당 지지층에서도 2주전에는 52.4%의 지지를 받았지만 이번주에는 39.1%에 그
친 것으로 나타났다.

TK(대구·경북) 지지율 역시 2주전(35.3%)보다 11.7%p나 급락하면서 23.6%에 그쳤다.

반 전 총장 고향인 충청에서도 2주전 추월당했던 문 전 대표(31.0%)가 반 전 총장(15.3%)을 다시 앞질렀다.

문재인-반기문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문재인 53.3%, 반기문 30.3%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어 중위권에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9.7%, 이재명 성남시장이 8.9%, 안희정 충남지사가 7.9%,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7.0% 순으로 조사됐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전주부다 2.7%p 급등하며 이재명 시장을 최초로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특히 TK서 지지율이 14.4%p 급등한 것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9%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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