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문화재생의 현장목소리

“노란우체통” 원도심에 떴다.
기사입력 2017.02.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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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체통.png
 
대전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원도심 문화재생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란 우체통’을 설치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란우체통’은 원도심 중에서 문화예술인과 문화를 접하는 시민이 많은 으능정이거리, 우리들공원, 중교로 등 원도심 핵심 장소 3개소에 설치되었다.

시는 원도심에 아름다운 문화를 입히는데 공급자(문화예술인)와 수요자(문화를 접하는 시민)가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문제점, 개선사항을 적어서 ‘노란우체통’에 넣으면 이를 회수해 민관거버넌스  원탁회의에서 검토 후 문화재생 정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SNS 페이스북(노란우체통 검색)도 운영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민간과 협의를 통해 잘하는 부분을 분업화해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란우체통을 본 시민은 “우체통의 노란 색깔과 깜찍한 모양이 젊음의 거리인 원도심과 아주 잘 어울린다”며 “이 우체통에 좋은 의견들이 가득차서 더욱 재미있고 활기찬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노란우체통을 통해 원도심에 문화를 입히는 과정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정책에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는 원도심 문화재생의 작은 경청 통로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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