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생활권 누리는 가성비 좋은 아파트 ‘주목’

GS건설, 동탄2신도시·오산 도심인프라 누리는 '오산시티자이2차' 분양
기사입력 2017.0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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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티자이2차 투시도.
2년전 동탄2신도시에 입주한 주부 A씨(35세)는 전세계약이 만기돼 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을 결심했다. 화성에서 일하는 남편도 고려해야 하고, 동탄에서 누렸던 편리한 생활시설도 놓치기 싫은 A씨가 선택한 곳은 인접한 오산시다. 차로 5~10분이면 동탄에 이동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으로 새 아파트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지역 간의 경계지점이나 인접지에 들어서는 '일거양득'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쪽 도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 각종 생활인프라가 구축된 신도시 인근 지역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도시의 높아진 주거선호도에 따라 아파트 가격도 치솟고 있다. 이에 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하기 수월한 입지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실제 분당신도시와 인접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분당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면서도 분당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부동산114시세 기준 용인 수지구 아파트 전용 85㎡이하 매매가는 현재(1월20일 기준) 3.3㎡당 1,283만~1,335만원이다. 이는 분당신도시 내 아파트 평균 전셋값(1,335만원) 수준이며 평균 매매가(1,691만원)보다 400만원 이상 저렴하다.
 
동탄2신도시과 가까운 오산도 마찬가지다. 현재(1월20일자 기준) 부동산114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전용 85㎡이하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1,245만~1,266만원이며 전셋값도 880만원 대에 형성돼 있다. 반면 최근 동탄과 오산 접경지역에 공급된 분양 단지들의 분양가는 900만원대 중후반에 책정됐다.
 
부동산관계자는 "신도시 인프라가 크게 발달한 만큼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신도시 중심입지로 접근하기도 수월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인근 단지들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특히 신도시와 인접해 있거나 양쪽 도심을 모두 이용하기 편한 더블생활권 입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는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주거편의성은 높이고 가격 부담은 낮출 수 있는 '일거양득'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와 오산 도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이 이달 경기도 오산시 부산도시개발지구에 공급하는 '오산시티자이2차'다. 이 단지는 10월 입주 예정인 1차(2,040가구)와 합쳐 총 3,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며, 단지 앞에 동탄2신도시와 연계되는 신설 도로가 1차 입주시기에 맞춰 개통된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1.7km 가량 떨어진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성호대로가 1차 단지까지 연장되면 약 1km 떨어진 오산시청을 포함한 도심권 진입이 훨씬 수월해진다. 이에 두 도심 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가깝고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등도 인접하다.
 
광역교통망도 촘촘하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도 가까워 서울 강남권(헌릉IC)까지도 4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SRT·GTX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도 근거리에 있다.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강남 수서역까지 14분 만에 도착한다.
 
이외에도 1번 국도,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산역 등이 가깝다. 특히 오산역은 오는 10월 전철, 국철, 시내외버스, 택시 등이 모이는 복합환승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자랑거리다. 단지 동쪽으로 마등산이 위치해 쾌적성이 우수하며 마등산 등산로, 운동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한편 '오산시티자이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1,090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102㎡로 구성되며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95%를 차지한다. 특히 인근 지역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구 20평대(전용 59㎡, 73㎡)가 약 60%를 차지한다.
 
여기에 오산시 최초로 아파트 외 별동의 테라스하우스 8가구가 공급된다. 지역 내 보기 드문 테라스형이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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