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센트럴자이, "최고 8.22대 1" 경쟁률 '1순위 마감'
기사입력 2017.03.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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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센트럴자이가 8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천 331명이 청약에 나서 최고 8.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복수센트럴자이’는 지난28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평균 2.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최고 경쟁률은 84㎡ A형으로 125명 모집에 1,028명이 접수해 8.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72㎡ A형에 30명 모집에 134명이 접수해 4.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45㎡(이하 전용면적) 17명 모집에 해당지역 35명이 접수 2.06대 1, 59㎡ 331명 모집에 498명이 접수 1.5대 1, 72㎡B형 52명 모집에 해당지역 51명이 접수해 미달했으나 기타지역에서 4명이 청약을 넣었다.또한 84B 117명 모집에 145명이 접수해 1.24대 1, 84C형에 293명이 접수 1.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분양 관계자는 “복수동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중소형 평형 구성에 다양한 최신식 설계를 적용해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대출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어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한편 ‘복수센트럴자이’는 11.3 부동산대책 규제를 적용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1차 계약금 완납 후 바로 매매도 가능하다.
[박병수 기자 qlstm0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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