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전 이주 공공기관·기업, 아파트 특별공급..호수공원1,2블럭 일반분양 경쟁률 더욱 높아질 수 있어

세종에 이어 대전에서도 대전 이전 기관·기업 주택 특별 공급 시행..
기사입력 2017.04.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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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호수공원00.png
 
세종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아파트를 특별공급한 것 처럼 대전에서도 인구 유인책으로 내년부터 대전에 이전하는 공기업과 기관 직원들에게 아파트 특별 공급하게 된다.
 
대전은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이후 인구 감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역경제에 큰 걸림돌로 여겨져 왔었다.
 
이에 따른 대전시는 11일 기업 및 기관 유치를 촉진하고 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하여 내년부터「주택 특별공급 제도」를 도입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주택 특별공급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을 의뢰(4월)하고, 대전세종연구원을 통해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올 하반기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주요내용으로 특별공급 제도 도입에 따른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영향 분석, 특별공급 제도 운영에 따른 장ㆍ단점, 특별공급 적정 비율, 특별공급 대상자 선정기준 등이며 제도 시행에 따른 지침을 수립한다.
 
대전시 정범희 주택정책과장은“대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 종사자 등에게 안정적 주거공급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증대하고 우리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이 제도가 시행과 동시에 도안호수공원 1,2블럭 내년에 분양을 하게 되면 일반분양에 더욱 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안신도시 부동산 종사자 따르면 올 하반기에 도안호수공원 1,2블럭을 모두 분양하면 대전시민에게 도안호수공원 아파트 분양권이 주어지게 되지만, 내년으로 넘어가게 되면 특별분양이 많아져, 대전 원주민에게는 그 만큼 기회가 박탈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인구비교 현황>(단위:명)
구 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대전시
1,503,664
1,515,603
1,524,583
1,532,811
1,531,809
1,518,775
1,514,370
세종시
-
-
113,117
122,153
156,125
210,884
24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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