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친수구역 공동주택, 공공개발·민간개발 점입가경

도안친수구역 공동주택, 공공개발이냐 민간개발이냐?
기사입력 2017.04.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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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_도안갑천친수구역_공동주택개발_정책간담회_사진.jpg
 
25일 13시께 대전시에서 도안간첩친수구역 공동주택 개발에 대한 간담회가 개최 되었으나, 원론적인 토론만으로 끝나고 말았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25일(화)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안갑천친수구역 공동주택 개발방식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학 산업건설위원장이 진행한 이 간담회에서는 “공공개발이냐, 민간개발이냐?”라는 논쟁의 중심에 있는 도안갑천친수구역 내 공동주택 개발방식과 관련하여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그리고 건설관련 협회대표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 위원장은 “민간개발업자들도 이해관계에 따라 도안갑천친수구역 내 공동주택의 개발방식에 대한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민간개발이든 공공개발이든 대전시민의 삶과 대전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바람직한 결정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백명흠 대전도시공사 사업이사, 장일순 대전광역시 택지개발담당, 그리고 건설관련 단체로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정보통신공사협회의 각 지부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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