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파트 거래량 대비 매매가격 "쭉쭉 상승", 대전 "보합"

세종 전세가격 폭락 수준...
기사입력 2017.06.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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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5월 한 달 간에도 쭉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5월 세종은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가 5.1일(0.06상승) 5.8일(0.15상승) 5.15일(0.26상승) 5.22일(0.61상승) 5.29일(0.65상승)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반면, 대전은 5월 한 달 간 보합상태를 이루고 있다.
 
2일 한국감정원은 2017년 5월 5주(5.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0.05%→0.07%)되었고,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0.02%→0.02%) 하였다.
 
5월 5주 기준 ‘17년도 매매가격 누계 상승률은 0.28%, 전세가격 누계 상승률은 0.30%로 나타났다.
 
'16년 동기의 경우, 주간 기준으로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4% 상승을 기록하였고, 연간 누계 상승률은 매매가격은 -0.06%, 전세가격은 1.04%로 나타나 이번 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매매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으나, 전세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jpg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 평균 0.07%상승,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시장참여자의 긍정적 인식이 감지되는 한편, 지역별로는 양극화가 이어지는 상황으로서, 지역경기 부진 및 다량의 입주물량으로 부산을 제외한 경상권과 충청도 등은 하락세가 지속되나 서울의 상승폭이 커지며 전국적으로는 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되었다.
 
시도별로는 세종(0.65%), 서울(0.28%), 부산(0.16%), 전남(0.10%) 등은 상승하였고, 충남(-0.12%), 경남(-0.11%), 경북(-0.09%), 울산(-0.07%)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11→111개)은 동일, 보합 지역(15→9개)은 감소, 하락 지역(50→56개)은 증가하였다.
 
전세.jpg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지수>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 평균 0.02%상승, 수도권은 정비사업에 따른 이주수요와 최근 매매가격 상승 부담과 규제 논의로 인한 전세유지수요 등의 영향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세 유지하였으나, 지방은 신규 입주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형 아파트의 매물증가로 하락세 지속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하였다.
 
시도별로는 서울(0.12%), 전북(0.08%), 전남(0.07%), 인천(0.05%) 등은 상승하였고, 충북(0.00%)은 보합, 세종(-0.57%), 충남(-0.20%), 경남(-0.08%), 경북(-0.07%)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14→112개) 및 보합 지역(22→18개)은 감소하였고, 하락 지역(40→46개)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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