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주택공급에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기사입력 2017.06.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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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문학)는 8일(목) 회의를 열고, 도시재생본부 소관 조례안 1건 및 결산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조원휘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결산관련 불용사업 현황에 대한 질의를 통해 “도시재생본부 소관 몇몇 사업의 경우 적은 예산액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매우 높은 불용비율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사업의 규모를  키우면서 내실을 높여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송대윤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결산관련 충남도청사 활용사업에 관한 질의를 통해 “충남도청사 활용사업의 당초 예산대비 집행액 그리고 불용잔액 현황을 살펴보면 낙찰차액 외의 예산을 늦게 반납하는 등 신속한 예산반납 등의 조처가 늦어진 감이 있다.”라고 언급하고 “앞으로는 해당 사업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며, 사업추진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 윤기식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도시재생본부 소관 사업 전반에 걸친 질의를 통해 “본부 소관 사업 전반을 살펴보면 대부분 행사성, 단발성 사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도시재생의 콘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이 의심스럽다.”라고 질타하고 “타 지자체, 해외의 선진 도시재생 사례에 대한 파악과 함께 보다 장기적이고 규모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콘트롤타워로서의 역할에 맞게 업무추진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라고 당부했다.

▲ 황인호 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예비비 지출에 대한 질의에서,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행정적인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결국 예비비 지출로까지 이어졌다.”라고 지적하고 “사업 추진 전 면밀한  파악과 검토 과정이 선행되어야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은 물론 이번과 같은 불필요한 예비비 지출도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심도있는 사업검토를 통해 이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최선희 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은 스토리재생사업 관련 질의를 통해 “원도심의 갖가지 스토리를 발굴하여 원도심 재생의 개념적인 차원으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공감한다.”라고 언급하고 “대략 75건의 스토리 발굴 건수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원도심 스토리 개발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도시재생본부의 주거정비 전반에 관한  당부말씀을 통해 “금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기조가 공공성 확대에 비중을 두고 있고 서울시에는 이러한 정부기조에 발 빠르게 대응한 재생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고 “도시재생본부에서도 이 같은 정부의 공공성 확대 방향에 선도적인 대응을 통해 대전의 주택공급에도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편 이날 송대윤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출된 「대전광역시 으능정이 영상시설물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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