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호수공원 아파트·상가 분양.. 부동산 열기 다시 고개 들어

기사입력 2017.06.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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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 갑천 친수구역 1,2블록이 민간 분양으로 결정됨에 따라 도안신도시 부동산분양 열풍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도안호수공원 1,2,3,4,5블록 개발방식이 모두 결정됨에 따라, 이제는 상업용지분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공사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도안호수공원 3블록과 호수공원 사이 상업용지는 15필지로 공급면적은 10,827㎡로 한 필지 당 최소 687㎡에서 최대 761㎡이다.
 
이곳에 상업용지는 생활대책용지와 일반분양으로 나누어 지고, 하반기에 이주자택지 공급대상자중 생활대책용지가 분양 되고, 일반반양은 내년 상반기에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건폐율은 70%, 용적률은 400%~500%로 최고 높이 10층까지 가능해 호수공원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가는 대전의 최고 브랜드 경제시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에 결정된 도안호수공원 1, 2블록 공동주택용지매각이 설계공모제안 방식을 통해 토지를 분양한다는 기류가 흐르고 있어, 내년 중하반기에 분양될 도안2단계 상대동 복용동 민간아파트와 기존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 많은 파격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성구 상대동과 복명동 평당 아파트 가격이 1천 300~400만 원 대인 점을 감안하면 도안호수공원 1,2블록 분양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예측과 도안2단계 민간분양가에 상당한 파고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업계는 도안호수공원 토지분양에 있어 일부 최고 노른자 토지를 특화설계공모방식과 경쟁입찰을 동시에 병행하려는 계획은 ‘도시공사 수익성 대창출’이란 반응을 보였다. 웬 만큼 돈이 없으면 경쟁자체가 불가한 ‘먼 나라 이야기’라고 일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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