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최고의 신도시 상권을 노려라! "
보령시 명천동 준주거․상업․근린생활시설용지 등 44필지 공급
기사입력 2017.06.16 09:38
-
◇ 신규 아파트단지 및 시청․경찰서 등 공공기관 밀집으로 보령시 핵심상권으로 도약 기대
◇ 6월 26~27일 입찰신청(27일 개찰), 29~30일 계약체결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 www.lh.or.kr)는 보령명천지구내 준주거․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주차장․주유소용지 등 총 44필지(47천㎡)를 6월중 경쟁입찰의 방법으로 공급한다.충남 보령시 명천동 일원 약 576천㎡ 규모에 약 5천세대를 수용하게 되는 보령명천 택지개발지구는 이 지역 최초로 조성되는 신도시로서, 2015년 공사착공하여 201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17.6월 현재 45%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6개 블록(매각용지 5개, LH 국민임대 1개 등 총 4,600)의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이 약 4,720여 세대를 수용하게 되며 지구내 입지하는 해양경찰청사와 지구 북측에 연접하여 보령시청․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 명천지구는 다양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망, 쾌적한 환경이 어우러진 보령시 최고의 명품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LH는 금번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준주거․상업․근린생활시설․주차장용지 및 주유소용지 등 다양한 용도의 토지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이미 지난 4월 B-3블록 아파트분양에 성공한 금성백조주택이 B-1블록을, 시티이앤지가 B-4블록 연내 분양을 준비중에 있으며, 지난 주㈜유시티건설이 B-2블록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LH 자체건설 계획인 A-1블록(60㎡이하 임대)은 2018년 하반기초 공사착공 할 계획이다.이처럼 신흥 주거단지와 시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명천지구 상권은 앞으로 보령시의 핵심상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LH 관계자는 “보령시 최초로 조성되는 신도시인만큼 중심상권과 공공서비스 및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보령시의 강남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라고 밝혔다.입찰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인터넷 청약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신청 및 투찰을 위해서 반드시 범용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금번 공급추진 후 미계약되는 토지는 향후 재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세부일정 및 공급추진 대상토지는 다음과 같다.ㅇ 입찰신청접수 및 투찰 6. 26.~6. 27.
ㅇ 개찰 및 낙찰자 발표 6. 27.
ㅇ 매매계약 체결 6. 29.~6.30.
[이지영 기자 qlstm0115@naver.com]
<저작권자ⓒ도안뉴스 & doha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