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뉴스) 유성복합환승센터 관련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담화문

기사입력 2017.06.21 18:1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우리시의 오랜 숙원인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또 다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해
시민 여러분 그리고 특히 해당지역인 유성구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사태가 이렇게 된 것은 전적으로
시장인 제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도
시장의 책임이라 인식하고, 
이 사업이 조기 안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이 사업은 기존 유성터미널이 협소하고 노후해 시민편의나 도시발전을 위해 반드시 신축 이전해야 한다는 시민의 여망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10여 년 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사업자 공모, 포기, 재공모, 소송, 이런 악순환이 거듭되다가 민선 5기 때인 2014년 1월 우선협상자가 선정된 상태에서 제가 이어받아 추진해왔습니다.
이 사업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그린벨트 해제 고시, 또 사업추진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이 순조롭게 진행돼왔는데, 이번에 암초를 만나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의 직접적 원인은 컨소시엄 구성원인 재무투자자의 탈퇴, 또 설계도면 미제출 등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촉발됐습니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 우리시나 대전도시공사의 업무해태나 상황판단 잘못 등이 없었는지도 따져볼 대목입니다.
앞으로 정확한 실태확인과 조사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다.
 
또 사업자의 의무불이행 등 일련의 행태를 매우 개탄스럽게 생각하며, 반드시 책임유무를 가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향후 대책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사업이 지연은 있을지언정 포기는 없습니다.
반드시 성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여건변화에 따라 사업계획이나 추진일정을 재조정해 조기 정상화시키겠습니다. 
 
전체 계획의 큰 틀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다만 사업자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업에 필요한 행정절차나 보상계획은 그대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BRT도로, 유성보건소 이전 등 공공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시, 대전도시공사, 유성구 등
관련기관이 합동T/F를 구성해서 향후 대책을 총괄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사태의 조기수습과 정상화입니다.
이를 위해 모두의 지혜와 역량결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사태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이 사업이 제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21일
 
대전광역시장 권선택
<저작권자ⓒ도안뉴스 & doha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Union 도안뉴스 (http://dohan.kr) | 발행인, 편집인 : 이현옥 | Ω 35388   대전광역시 서구 벌곡로 1328번안길 84(가수원동)[본사] | 대전광역시 서구 벌곡로1349번길 19(가수원동)[가수원지사] ㅣ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북로 125(도안동)[도안지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남로 26(상대동)[유성지사] 
  • 2015 등록번호 : 대전.아00241(2015.8.28)  | 전화번호 : 042-541-0599 l 010-4512-9450  l fax 042-525-7119  qlstm0115@naver.com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윤희
    Copyright ⓒ 2015~2018 dohan.kr All right reserved. 
     
도안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