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환승센터 사업개선, 안산산단 새 돌파구 마련

민선 6기 남은 1년 새정부 정책과 연계해 완벽 추진
기사입력 2017.07.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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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은 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6기 나머지 1년 동안 30여 주요 현안사업을 새 정부 정책과 연계해 완벽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내년 예산은 새 정부의 정책방향이 담긴 최초의 본예산이기 때문에, 이를 시 현안사업과 연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편성 초기부터 밀도 있는 관리로 정부의 사업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권 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 주도,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분위기 고조, 비전발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범시민적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이제 이것을 정부정책과 맞물려 중앙차원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게 실질적으로 추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대전시만의 정책이 아니라, 대전이 잘되면 대한민국이 잘된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권 시장은 “그동안 추진과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가 투자선도지구를 운용하고 있는 것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하면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권 시장은 최근 시, 대전도시공사, 유성구의 합동 T/F 가동으로 새 전기를 맞고 있는 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권 시장은 “비온 후 땅이 단단해지듯 유성복합환승센터 사업자 계약 해지 사태를 계기로 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계획으로 정비돼야 한다”며 “시민에게 안도감을 주는 더 훌륭한 사업이 되도록 현미경식 관찰과 추진으로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권 시장은 “잘 못되는 업무는 내부소통 부재나 미세한 문제가 커져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라며 “문제발생 시 안일하게 대응하지 말고 원점에서 하나하나 점검해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하라”고 역설했다.
 
이밖에 이날 권 시장은 관련 실국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청년정책 추진, 여름철 시민안전대책 철저 확립, 오는 9월 대전에서 열리는 대형 국제행사인 APCS(아태도시정상회의) 성공개최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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