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2-2단계 개발 첫 신호탄 쏜다.

도안2단계 민간개발 탄력 붙어...
기사입력 2017.08.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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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따라 세종시가 강남4구와 함게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으로 중복지정 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줄어 들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말이다. 세종시가 묶이게 되면서 대전이 수혜를 입게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도안신도시가 부동산시장의 핵이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대전시는 2013년 7월 대전 서남부 도안지구 1단계 사업의 후속으로 도안지구2단계 지구단위계획 및 기반시설부담구역 지정, 기반시설 부담계획을 발표했으나 뚜렸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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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도안2-1지구(17블록,18블록,19블록,32블록)는 민간사업자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와 연계하여 도안2-2지구(15블록,16블록,복용동)도 개발에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도안2-2지구(복용동)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번 도시개발을 환지방식을 통한 개발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월 19일 토요일 오후4시 라도무스 웨딩홀 3층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주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보다 효과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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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2부동산 대책이후 포스코건설이 분양하는 대전시 유성구 반석로 ‘반석 더샵’이 1순위 당해 지역에서 평균 57.72대 1의 경쟁률도 청약 마감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실시한 ‘반석 더샵’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8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 7764명이 청약해 평균 57.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자수는 총 2만 7764명으로 2010년 이후 대전시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수가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98㎡ 타입에서 나왔다. 50세대 모집에 6611건이 접수돼 132.2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84A㎡타입은 178세대에 1만2635건이 몰려 70.98대 1로 뒤를 이었다. 101세대를 모집한 전용면적 73A㎡에도 5048건이 몰려 49.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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