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2지구, 상대동·복용동·학하동 동시 개발 착수

민간사업자, LH 모두 도안2단계 개발에 뛰어들 체비....
기사입력 2017.08.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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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에 들어설 전망이다.

첫 개발은 도안2단계 상대동 ‘현대 아이파크’로 지주작업 마무리 짓고 지난 10일 관할 구청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행정절차에 돌입하였다.

현대산업개발에서 시공하게 되는 상대동 도안2지구 아이파크는 17,18,19블록 공공주택과 32블록은 준주거용지로 도안2단계의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사업규모는 지하2층~지상29층 아파트로 26개동 2,4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개발지는 복용동 도안2-2지구로 15블록~16블록으로 공공주택으로 개발될 지역으로 현재 도안2-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김응수 위원장)가 지주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4시에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추진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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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개발지는 유성구 학하동 20블록~25블록으로 현재 썬이엔씨 측에서 빠른 시일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혀 도안2지구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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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에서는 지가상승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지난 4일 대전시에서 도안2단계지구단위 계획을 완화하는 방안인 “용적율을 최대 220%까지 확대” 통과시켜 사업성에서는 큰 무리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대전교도소 이전을 위해 LH가 교도소를 지어 기부하고 현재 교도소 부지는 활용하는 방안과 도안2,3단계 통합 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도안2단계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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