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동 환경 지킴이가 나선다.

36명 지킴이 위촉,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 주․야간 집중 단속
기사입력 2017.08.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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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킴이 발대식_기성동.jpg
 
대전 서구는 17일 기성동 주민센터에서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환경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기성동 지역은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외진 곳이 많아 다른 지역 주민들이 각종 생활폐기물 등을 차량으로 운송해 상습적으로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행락객의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환경 오염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구는 ‘기성동 환경 지킴이’ 36명(통장 23명, 자생단체장 13명)을 위촉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월1회 이상 집중 단속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지킴이로 위촉된 최성림 통장협의회장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더 큰 손해를 본다는 인식을 심어주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킴이 활동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청정한 기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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