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 원신흥동에 네 번째「건강100세 지원센터」문 열어
주민들의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자의 체계적 관리 나서
기사입력 2017.08.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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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건강100세 지원센터를 원신흥동 주민센터 내에 설치하고 18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건강100세 지원센터는 간호사 1명을 전담 배치하여 주민들의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또한 건강리더 육성, 건강동아리 조직 등 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찾아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게 된다.
[문경숙 기자 qlstm0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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