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대전, '1인 가구' 전국 세번째로 높아

기사입력 2017.08.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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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후 전국 모든 시도에서 1인 가구 형태가 가장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대전은 2045년 1인 가구가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30년 후인 2045년이 되면 1인가구가 36%를 넘는 반면 부부+자녀 가구는 16%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 시도편: 2015∼2045년’에 따르면 2015년 27.2%였던 1인가구의 비중은 2045년 36.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부부+자녀 가구는 16%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2015년과 2014년의 유형별 가구비중 변화를 보면 1인 가구의 경우 27.2%(518만 가구)에서 36.3%(809만8000 가구)로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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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구는 2015년 15.5%(295만2000가구)에서 21.2%(474만2000 가구)로 높아질 전망이다. 반면 부부+자녀 가구 비중은 2015년 32.3%(613만2000 가구)에서 2045년에는 15.9%(354만1000 가구)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전국적으로 봤을 때 1인가구의 비율이 1위가 되는 시기는 2019년(29.1%)이지만, 17개 시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시점은 2026년이라고 통계청은 전망했다.

17개 시·도 모두에서 2045년 가장 많은 가구유형은 1인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강원은 혼자 사는 가구의 비중이 2015년 31.2%에서 2045년 40.9%로 상승한다.

30년 사이 1인가구의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하는 시도는 충북(28.9%→40.6%)으로 예상된다.

2015년 대비 2045년 60세 이상 1인가구는 세종·인천·경기 등 6개 시도에서 3배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5년까지 대세를 유지했던 부부+자녀가구의 비중은 1인가구와 대조적으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부+자녀가구의 비중은 2045년 세종(19.4%)에서 가장 높지만, 전남(9.3%)에서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2045년까지 모든 시도에서 부부+자녀가구 비중이 감소할 전망이지만, 그 중 울산은 19.7%포인트(p)가 떨어져 그 폭이 가장 클 전망이다. 가장 적게 감소하는 세종도 13.0%포인트가 떨어질 것이라고 통계청은 내다봤다.

60세 이상 부부가구 비중도 모든 시도에서 증가한다. 2015년에는 전남(65.7%)과 전북(65.4%), 부산(62.2%) 순으로 노년 부부가구 비중이 높지만 2045년에는 강원 ·전남 ·전북 등 10개 시도에서 60세 이상 부부가구 비중이 80%를 넘어선다.

우리나라 총가구는 2015년 1901만3000만 가구에서 2043년 2234만1000 가구까지 늘어난 뒤, 2045년에는 2231만8000 가구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045년 시도별 가구는 경기 562만 가구, 서울 365만2000 가구, 경남 146만 9000가구 등의 순으로 높게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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