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 '도안대로' 금줄기 인가?, 도안2단계 내년 하반기 분양 높아져...

기사입력 2017.08.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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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 도안대로를 끼고 있는 트리풀시티(도안9블록)가 8월 들어 가장 앞도적으로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실거래에 따르면 2017년 1월에 트리풀시티 9블록 아파트매매가격은 전용면적 148.32㎡ 71,300만 원(4층)에 거래를 시작으로 3월 73,800만 원(5층), 4월 77,000만 원(11층), 6월 77,500만 원(9층), 8월 79,900만 원(10층)에 거래가 성사되어, 이런 추세라면 올해 안에 같은 평수에서 1억 넘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트리풀시티 9단지에서만 아파트가격이 (전용면적 148.32㎡) 8월 한 달 사이에 2천500만 원이 오른 셈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도안신도시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유성구 상대동과 봉명동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다른 지역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대전도시공사가 '도안호수공원 3블록이 올해 분양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자, 기존 아파트 상승세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내놨다.

도안호수공원 3블록 평당 분양가가 기존아파트 보다 낮게 책정되어, 분양시에는 기존 아파트들의 시세가 꺾이겠지만 내년으로 연기되면 세종시의 부동산 규제와 맞물려 아파트 거래가는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도안대로를 잇는 상대동 아파트 시세가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며, 가칭 도안2-1(상대동) ‘현대 아이파크’가 민간개발에 출사표를 던져 대전시민과 투자들이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도안2-1지역은 도시개발구역 지정 민간개발 제안에 따라 유성구청과 대전시에서 토지수용 사실여부가 완료되었고 대전시가  ‘도시계획심의원회’를 열어, 여기에서 통과되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게 된다.

사실상 도안2단계 개발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유성구청에서도 '별도의 특별한 사한이 없는 한 신속히 처리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해, 상대동 '현대 아이파크'가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분양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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