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동·천동·가오동 주민, 비학산알바위축제 성황리 개최

14일 가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2000여 명 참여…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 펼쳐져
기사입력 2017.10.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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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비학산알바위축제 사진 1.jpg
 
대전 동구 효동주민센터(동장 전상욱)는 14일 가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비학산알바위축제가 마을주민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비학산 알바위축제기획단(단장 김명진)가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효동·천동·가오동 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한 마을축제로써 순수 주민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축제는 ‘놀자! 놀자! 마을에서 놀자!’를 주제로 제기‧팽이 만들기 등 체험마당과 투호놀이, 자전거마차 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 효동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마당, 벼룩시장, 먹거리마당 등이 펼쳐져, 주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프로그램과 가오초등학교 등 관내 5개 학교의 동아리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명진 축제기획단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효동‧천동‧가오동 주민이 한 데 모여 어우러지는 화합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비학산알바위축제는 주민 스스로 만든 축제로써 진정한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며, 앞으로도 마을의 다양한 콘텐츠를 살린 주민참여형 행사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학산 알바위축제기획단은 축제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100인의 원탁회의, 우리마을 역사 보물찾기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다른 지역에서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할 만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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