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 주택거래량, 대전(↑) VS 세종(↓)

기사입력 2017.10.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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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가을이사철을 맞아 전월 대비 주택매매거래량이 늘어나고 있고, 세종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17.9월 대전 주택매매거래량(2,629건)은 전년동월(2,673건) 대비 1.6% 감소 전월(2,515건) 대비 4.5% 증가하였으나, 5년 9월 누계 평균 대비 1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9월 주택매매거래량이 300건으로 전년동월(371건) 대비 19.1%감소 전월(626건) 대비  52.1%감소하였다. 하지만 5년 9월 누계 평균대비 135.9% 증가를 나타냈다.

또한 9월 대전 전월세 거래량은 4,021건으로 전월 대비 0.7%감소, 전년 동월 대비 11.3%증가를 나타낸 반면,

세종은 1,173건으로 전월 대비 0.5%감소, 전년 동월 대비 76.4%증가를 나타냈다.


한편, 대전은 3분기 0.32%의 변동률로 2016년 3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 상승했다. 중구(0.67%)와 서구(0.53%)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중구 오류동 삼성이 750만원, 태평동 버드내마을이 75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서구에서는 둔산동목련이 1,000만원, 내동 맑은아침이 350만원 ~ 650만원 올랐다.
 
세종시는 3분기에 2.31%상승했다. 2분기(1.72%)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문재인 정부에서 예고했던 세종시로의 국회이전과 완전한 행정수도조성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투자수요를 이끄는 모양새다. 게다가 3분기 입주물량이 1,721가구로 2분기(7,481가구) 대비 크게 줄어들면서 공급 부담도 적었다. 한솔동 첫마을힐스테이트 6단지가 500만원~2,000만원, 도담동 도램마을 14단지세종한림풀에버가 1,500만원, 종촌동 가재마을 11단지세종한신休플러스가 500만원~ 2,50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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