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2구역·대전 동부생활권 재건축사업 가속도 붙어

- 가양동2구역 정비계획(변경) 확정 등 27개 정비사업 조합설립 -
기사입력 2017.11.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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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가양2구역 재건축.jpg
 
대전시는 대전의 관문인 동부생활권에 위치한 가양동2구역 재건축사업이 정비사업 조합에서 정비계획(변경) 수립 및 정비구역(변경) 지정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가양동2구역은 대전 톨게이트에서 내려와 동부네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등의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지역으로 현재는 동신아파트 기존 340세대에서 88세대가 늘어나는 428세대로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어 내년도 상반기에 착수가 예상되고 있다.
 
가양동2구역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데 힘입어 인근의 동신아파트 가양동7구역도 금년 9월 21일 사업시행을 위한 조합설립 승인을 받아, 건축물 15층에서 25층으로 건축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공람, 의회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마치고 최종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46개 구역 중 과반수가 넘는 27개 구역이 사업시행을 위한 조합설립을 마치고 건축설계 등의 행정절차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2~3년간 대전은 재개발·재건축 호황기를 맞아 대전 주택가격은 정부의 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 시작되는  대전지역 재개발·재건축 지역 이주자들의 임시 거처가 필요함에 따라 전세가는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개발지역 인근과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재개발·재건축이 마무리되고 입주가 시작되는 시점에는 도안신도시 2단계와 맞물려 입주물량으로 인한 주택가격은 하락을 보일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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