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종합대책 이후 "대전 아파트 매매가 전국 최고 상승, 세종시 하락세로 돌아서.."

전세가격 대전 0.13% 상승, 세종시 0.33% 상승
기사입력 2017.11.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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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이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과는 반대로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대전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10월 30일 기준 0.10%상승해 올 들어 주간 최고 상승폭을 나타냈고, 세종시는 -0.06%감소해 하락세 낙폭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잇따른 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이번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0.00% 보합을 기록하였다.
 
감정원에 따르면 막바지 가을이사철 수요로 접근성이나 학군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은 소폭 상승하였으나, 정부 대책으로 투자수요 감소한 지역은 상승세 둔화되고 신규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은 하락하는 등 전체적으로 지난주 상승에서 보합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은 학군 양호한 지역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유성구 반석동 금성백조예미지(반석마을5단지) 132.06㎡(전용면적) 43,800만 원, 노은4지구 하화꿈에그린 84㎡ 34,000만 원, 상대동 트리풀시티9블록 148㎡ 81,000만 원, 상대 한라비발디 124㎡ 57,000만 원에 거래됐고,
 
서구 도안동 현대아이파크 84㎡ 45,500만 원, 18단지린풀하우스 84㎡ 40,500만 원,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134㎡ 67,000만 원에 매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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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전과 세종 아파트 전세가격이 타지역에 비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3%상승, 세종은 0.33%상승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세종은 대규모 신규 입주로 가격이 급락했던 단지들의 회복세로, 대전은 일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과 학군 우수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로 인해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막바지 가을 이사철 수요로 접근성이나 학군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은 소폭 상승하였으나, 정부 대책으로 투자수요 감소한 지역은 상승세 둔화되고 신규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은 하락하는 등 전체적으로 지난주 상승에서 보합 전환되었다.
 
시도별로는 대전(0.10%), 전북(0.07%), 서울(0.07%) 등은 상승하였고, 경남(-0.18%), 경북(-0.15%), 울산(-0.10%), 충남(-0.09%) 등은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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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전세가는 매매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했던 지역은 가계부책 종합대책(10.24) 등 연이은 정책 발표로 일부 매수대기자들이 전세유지수요로 돌아서고 재건축·재개발사업에 따른 이주나 기업입주가 진행되는 지역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지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으로는 가을이사철 수요 감소 및 신규 입주아파트 전세공급 증가로 인해 상승에서 보합 전환되었다.
 
시도별로는 세종(0.33%), 대전(0.13%), 전북(0.11%) 등은 상승하였고, 경남(-0.24%), 경북(-0.12%), 울산(-0.09%), 충남(-0.03%) 등은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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