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과열지역 피하자! "용문동1·2·3구역 내년 상반기 분양 시작"

용문동1·2·3구역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
기사입력 2017.11.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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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동123.jpg
 
지난 3일 대전시는 대전 서구 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은 지난 2012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한 이후 6여 년 만에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원주민 분양과 동시에 이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내년 대전 분양시장에 도안호수공원3블럭, 1·2블럭과 도안2단계 ‘상대동 현대 아이파크’,‘도마변동8구역’에서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10월 30일 기준)이 전주 대비 0.10%상승하여 타 지역에 비해 급등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정부의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건설업계는 내년에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 지역은 선호도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 분양 시기가 후순위로 밀려날 경우 부동산 규제에 들어가게 된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처음 용문동1.2.3구역은  대전 서구 용문동 225-9번지(대전 서구 아랫강변9길) 일원 181,855㎡ 규모로 건축계획은 3개단지, 25개동 2,428세대(지하2층, 최고층수 18~37층)규모로 용적률 227이하로 조성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된 용문동1.2.3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정비 계획 및 정비구역지정 변경안은 구역면적 181,855㎡에 건축연면적 439,586㎡ 2,857세대 규모로 용적률 234%에 층수가 33층으로 심의됐다.
 
한편, 용문동1.2.3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계룡건설 컨소시엄을 이뤄 20여 년 만에 대전 둔산권일대에 신규 아파트를 선보이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유등천변과 도시철도 1호선 용문역세권에 인전합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원도시 재생사업의 선도사업장으로 여타 도시재생사업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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