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에도 대전·세종 주택거래량 급격히 감소
기사입력 2017.11.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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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들어 대전과 세종 주택매매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 `17.10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각각 2,054건과 216건으로 전월 대비 각각 21.9%감소, 28.0%감소했다고 밝혔다.대전은 전년 동월 대비 40.4%감소, 5년 10월 평균대비 27.1%감소하였고, 세종은 전년 동월 대비 61.8%, 5년 10월 평균 대비 18.1%감소해 최근들어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도안신도시 유성구 상대동 트리풀시티 139㎡(전용면적) 70,000만 원, 트리풀시티 5단지 84.89㎡ 41,800만 원, 한라비발디 101.93㎡ 50,000만 원에원신흥동 양우내안애레이크힐 70.87㎡ 36,500만 원, 어울림하트 84.49㎡ 38,000만 원에, 지족동 노은4지구 한화 꿈에그린 2블럭 84.72㎡ 33,500만 원, 반석마을2단지(계룡리슈빌) 97.37㎡ 36,700만 원에 거래됐다.서구 도안동 금성백조예미지 84.82㎡ 36,000만 원, 도안베르디움 36,700만 원, 도안18단지린풀하우스 78.89㎡ 43,000만 원, 엘드수목토 85㎡ 34,500만 원, 한라비발디 84.9㎡ 34,700만 원, 현대아이파크 45,500만 원에 매매됐다.(국토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하여 작성하였고, 같은 단지내에 대부분 상위 금액을 산정하였기에 타입과 선호 층에 따라 1~2천만 원 차이가 날 수 있음)
[박윤희, 박병수 기자 qlstm0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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