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대전교도소 이전 "대전-유성구-법무부"상호 협력 해야
기사입력 2017.12.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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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대전교도소 이전 후보지 선정에 대한 논평 발표
- 문재인 대통령 대전지역공약 이행 매우 큰 진전
- 대전시-유성구-법무부는 이전지역주민과 진심어린 소통으로 협력방안 모색해야
- 논 평 -
대전교도소 이전 후보지가 유성구 방동 240번지 일원으로 선정 발표되었다. 대전교도소 이전은 지역민과 약속한 저의 총선공약이자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대위 정책부본부장 겸 대전시선대위총괄본부장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전지역 공약에 반영시킨 바 있어, 교도소 이전 후보지 발표는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생각한다.現대전교도소는 서남부권개발 등 도시성장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해왔으나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발전을 앞당기게 되었다. 교도소 이전으로 발생하는 개발 혜택이 이전지 주민과 유성구민, 대전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대전시 당국은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특히 이전과 관련하여 대전시, 유성구, 법무부는 이전지역 주민과 진심 어린 소통으로 협력을 이끌어내고 상생방안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충남도청 이전부지 매입에 이어 대전교도소 이전도 구체화됨에 따라 대통령의 대전지역 공약 추진에 활력을 더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공약으로 채택된 대전의 핵심현안들도 이른 시일 안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 지자체와 모든 협력을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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