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문서파기, 국가기록원과 국토부 직원 현지 확인 중

기사입력 2018.01.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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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9 수자원공사 문서 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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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문서폐기업체에서 근무하던 김 모씨는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문서파기업체로 약 4톤 가량의 문서가 이동됐고 파기 작업 중’이라며 ‘그 가운데 4대강 관련 자료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고 당일 오후 5시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을 제기했다. 
 
19일 오전 국토교통부와 국가기록원은 회수된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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