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e편한·용문1.2.3, 분양 신청 들어가

기사입력 2018.01.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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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권내 새 아파트 공급이 시작 됐다.
 
대전 둔산권의 오랫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뜸한 지역이 많고, 기존 주택의 노후화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갈증이 커 인기가 더욱 높다.
 
이러한 가운데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은 이달 26일(예정) 견본주택 오픈 후 부터 노후아파트 비율 85.48%인 대전 서구에서 ‘e편한세상 둔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구 탄방동 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또한 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구역에서 지난 12일부터 내달 13일 까지 조합원 분양 905세대에 대해 분양신청에 들어갔다.
 
이들 지역은 둔산·용문1.2.3지구는 대전지역에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지역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둔산과 용문1.2.3구역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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