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후보의 '중구 원도심 1박2일'

기사입력 2018.03.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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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원도심살리기에 나서 구호에서 벗어나 '원도심에서 1박2일'로 원도심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구상하겠다고 나섰다.

허태정 예비후보의 원도심 프로젝트 ‘1박 2일!!! 허태정 in 중구’가 마련된 이유다.

동구, 중구, 대덕구 등 원도심에서 시작한 출퇴근길 아침저녁 거리인사의 연장선상으로 동구, 중구, 대덕구 등에 맞는 테마를 가지고 원도심 속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 원도심 사람들의 속내를 들어보겠다는 취지다.

프로젝트는 3월 2일(금) 중구에서부터 시작된다. 이후 원도심 다른 지역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중구에서의 ‘1박 2일’테마는 문화와 예술, 관광이다.

소극장, 골목서점, 창작센터, 젊음의 거리, 도시여행 코스 등 문화와 예술, 관광이 활기를 띠는 만큼 문화, 예술, 관광의 중심지로서의 중구를 모색해 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허태정 예비후보는 1박 2일 동안 일반 시민들은 물론 연극인, 화가 등 문화예술인과 청년 사회적 기업인, 도시여행 담당자 등을 만나게 된다.

우선 허태정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 한 뒤 오후 2시쯤 ‘원도심문화예술in행동’ 회원들을 만나 예술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계룡문고에서 이동선 대표를 비롯한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소규모 골목 서점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도시여행자’를 들러 성공담을 듣는다.

또한 4개의 청년 사회적 기업 및 비영리단체가 협력하여 만든 공간인 대흥노마드에서 청년 사회적 기업인들을 만나 청년들의 고민과 나아갈 길에 대해 환담하고, 저녁 8시 30분에는 원도심 예술인들이 북카페 이데에서 ‘문화! 내삶을 바꾼다! 도시를 바꾼다!’란 주제로 마련한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문화로 삶과 도시를 바꾸고자 하는 예술인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이어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하늘정원’으로 자리를 옮겨 1박을 하며 게스트하우스에서 함께 묵을 손님들과 대전에 오게 된 계기나 대전의 장단점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이날 저녁 ‘하늘정원’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면 허태정 예비후보와 원도심을 주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한편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대성고, 충남대 철학과를 나와 2003년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 2005년 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 2006년 대전참여연대 사회문제연구소 이사, 2006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복지센터 소장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은 뒤 정치에 입문 2010년과 2014년 내리 두 번의 유성구청장 선거에서 승리하며 제11대 유성구청장과 제12대 유성구청장을 연속으로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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