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 제2 유성구노인복지관 신축 설계 공모 실시

연면적 2,400㎡ 내외, 지하1층~지상3층 규모
기사입력 2018.03.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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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12일부터 열흘간 제2 유성구노인복지관 신축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제2노인복지관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서남부권 개발에 따른 지역 간 균형 잡힌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원신흥동 578-2번지 2,300㎡부지에 총 98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2,400㎡ 내외,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제2노인복지관에는 취미․프로그램실, 상담실, 실내체육관, 경로식당, 강당, 정보화실, 주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21일까지 공모접수를 받은 후 26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7월 당선작을 결정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분야별 실시설계를 완료해 2019년 착공, 2020년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유성구노인복지관(신성동 372 / 2000. 1. 개관)은 연면적이 1,557㎡에 불과해 도시 성장과 노년인구 증가에 따른 변화하는 노인복지 수요를 감당하기는 역부족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원구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제2노인복지관 건립은 노년인구 증가라는 양적 부분만 아니라 신노년층 등장에 따른 다양하고 차별화된 복지수요의 질적 대응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질 높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김문영(전 청와대 행전관)에 따르면  "최근 유성구는 도안신도시와 대전서남부권을 중심으로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노령인구가 폭증한 가운데 현 신성동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며, 2020년에 제2노인복지관이 완성되면 한층 수준 높은 노인복지서비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행정관은 세종과 인접해 있는 노은지구는 2월 말 기준 인구가 84,744명으로 향후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제3노인복지관 예상 부지와 예산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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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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