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호수공원 · 유성복합터미널 현재 진행 상황은?
기사입력 2018.04.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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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이 이달 들어 본격 레이스에 들어간다.4일 대전시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도시공사는 이달 '친수구역조성위원회 심의 및 실시계획 변경승인'을 위해 구성된 심의 위윈별 직접방문 및 설명을 통해 '심의 및 승인절차' 조속 이행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친수구역조성위원회는 중앙부처 6인과 민간위원 17인으로 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공사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위해 후순위 협상대장자 (주) KPIH가 사업신청 보증금과 협약 체결기간(3.13~5.11)에 완료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유성복합터미널조성사업 협상체결에 다소 회의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어 공사측에서는 주1회 사업추진 관련 회의 개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부연했다.끝으로 공사측에서는 오류동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미분양 상가 선착순 수의계약에 들어간다.현재 미분양 상가는 15개로 총24개 상가 중 2회 입찰을 통해 9개 상가가 낙찰된 상태이다.
[박윤희 기자 qlstm0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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