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전국 아파트값 하락세, 대전과 세종은 상승
기사입력 2018.04.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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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폭이 둔화 되거나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전과 세종은 상승세를 보였다.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약 6개월 만에 학락세를 보였고, 대체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폭 둔회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반대로 대전과 대구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일 기준 대전과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각각 0.05%, 0.03%상승했다.대전 도안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을 보면유성구 상대동트리풀시티9블럭 119.77㎡(이하 전용면적) 저층 57,900만 원한라비발디 124㎡ 고층 53,500만 원트리풀시티5블럭 84.91㎡ 중상층 43,000만 원유성구 봉명동베르디움 84㎡ 1층 40,700만 원도안7단지예미지백조의호수 84㎡ 고층 46,500만 원유성구 원신흥동양우내안애레이크힐 70㎡중층 37,500만 원인스빌리베라 130㎡ 고층 54,500만 원어울림하트 84.49㎡ 고층 38,000만 원서구 도안동금성백조예미지 84.81㎡ 중층 37,400만 원한라비발디(도안14단지) 84.93㎡ 중고층 32,850만 원현대아이파크 84.93㎡ 고층 44,500만 원엘드수목토 84.99㎡ 고층 35,600만 원도안베르디움 84.9317㎡ 중저층 35,500만 원도안리슈빌 84.91㎡ 저층 31,000만 원도안18단지린풀하우스 84.984㎡ 고층 40,500만 원거래가격은 국토부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했고, 타입과 조망권에 따라 500~3,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박윤희 기자 qlstm0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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