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박영순, “대전을 구하라는 특명 받들겠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철학 접목해 반드시 본선 승리
기사입력 2018.04.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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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 경선 결과  허태정 전 구청장이 42.50%, 박영순 전 행전관이 30.63% 얻어 16~17일 결선 투표에 들어간다.
 
이날 2위를 차지한 박영순 전 행전관은 성명서에 "위기의 대전을 구하자는 일념으로 대전시장에 출마한 저에게 과분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대전시민여러분과 당원동지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초·중·고교와 대학을 나온 대전 토박이로 대전을 위해 애정 어린 정치활동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작금의 대전 상황은 성장의 한계를 보이며 뒷걸음치고 있고, 현재의 위기상황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맨몸으로 나서 이 상황을 극복하고 대전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과감하게 시민들의 심판을 받기로 했습니다. 시민여러분과 당원동지께서는 오늘의 경선결과를 보듯 이런 저의 진정성에 공감해주시면서 귀중한 한 표를 줬다고"고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진정성만을 온전하게 받아들여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경선 결과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대전시정에 반영해 ‘위기에 빠진 대전을 구하라’는 시민여러분과 당원동지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구시대의 모든 적폐를 청산해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촛불정신을 대전에서도 구현하라는 시대적 과제를 맡겨준 민심의 폭발이라고 판단하고,
 
"낙선하신 후보님도 누구 못지않게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계시고 좋은 정책을 펼쳐보였습니다. 진심으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그 분의 정치적 식견과 정책적 포부를 모두 끌어안아 시정발전의 교과서로 삼겠다"고 성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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