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유성 금고동 매립지, 각 정당별 공약

기사입력 2018.04.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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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 유성구 금고동 개발에 각 정당별 후보자간에 치열한 공약들을 내걸고 있어 유성구 북부지역의 떠오로는 핵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11일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유성구 금고동 매립장에 ‘체육 공원 조성’활용 방안으로 제2매립장 부지 85만5600㎡에 과거 서울시가 난지도 인근에 상암월드컵경기장을 건립해 현재 시민공원으로 변화한 사례를 들어 ‘체육공원’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14일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예비후보는 금고동에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드림 볼 파크’조성을 골자로 한 사회인 야구인프라 확충과 리틀야구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대전은 프로야구 경기당 평균 관객이 8240명, 관객 점유율 63.4%로 전국 3위의 야구 도시이지만 1만4000여명의 야구 동호인들은 경기장  부족으로 경기를 치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야구장 확충이 야구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문영 바른미래당 유성구청장예비후보는 금고동 매립지에 대한 ‘플라워&토이랜드’와 ‘국가정원’을 접목시킨 '레저융합 숲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전과 특히 유성구 주민들이 인근 도시로 인구 유출을 막고 세종시의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금고동에 세종시민과 대전시민들의 ‘휴(休) 숲 조성’을 통해 관광산업을 융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숲속놀이터, 예술작품을 접목한 ‘아트포레스’, 치유정원과 테마정원을 통해 중부권의 ‘숲비원’ 관광산업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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