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충희 미래당 대전시장후보, 여성위원회 발대식 가져
기사입력 2018.04.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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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는 29일 오후2시 선거사무실에서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정은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여성위원이 참석했다.발대식에서 여성위원들은 국공립과 사립 유치원 아이들 모두 똑같이 학비 부담 없이 교육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남 후보 ‘유치원 무상교육’ 정책을 지지했다.남충희 후보는 이 발대식에서 “대전에서 어느 부모도 영유아와 어린이 교육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하겠다”며 “교육비 부담이 없어야 젊은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이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지영 기자 qlstm0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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