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전·세종 아파트값 관망세...
기사입력 2018.05.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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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전. 세종 주간 아파트 가격이 관망세로 돌아섰다.한국감정원에 따르년 4월 30일 기준 대전과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03%하락, 0.00%보합을 이뤘다고 밝혔다.세종은 공급물량 누적, 대전은 지역경기 침체를 원인 것으로 풀이 된다.특히 주간 전세가격은 대전과 세종이 하락폭이 컸다.전세가격에서 세종은 신규입주(2-1생활권) 영향으로 선호도 낮은 기존 단지 및 외곽지역 중심으로 하락폭이 커졌고, 대전은 대덕구와 동구지역은 소형 평수 위주로 수요가 있으나 유성구 지역에서는 모든 평형대에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안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을 보면도안신도시 서구 도안동도안13블럭 금성백조예미지 84㎡(이하 전용면적) 중층 36,700만 원도안 베르디움 84㎡ 고층 34,900만 원도안18단지 린풀하우스 84㎡ 고층 40,400만 원도안리슈빌 84㎡ 중상층 35,300만 원엘드수목토 84㎡ 중상층 34,950만 원도안 한라비발디 84㎡ 중층 33,500만 원도안 현대아이파크 84㎡ 저층 37,200만 원도안신도시 유성구트리풀시티9단지 101㎡ 고층 54,700만 원도안3단지 한라비발디 101㎡ 고층 53,400만 원트리풀시티5단지 84㎡ 중층 40,000만 원도안6단지 센트럴시티 84㎡ 38,200만 원봉명 베르디움 84㎡ 1층 40,000만 원매매가격은 국토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삼았고 타입과 조망 등에 따라 500~3,000만 원 차이가 날 수 있다.
[박윤희 기자 qlstm0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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