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대덕의 변화와 희망의 불씨가 되겠다”

기사입력 2018.05.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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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첫 여성 자치단체장 탄생 여부로 주목받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는 “대덕구민의 기억 속에 멈춰진 시간 12년, 대덕의 변화와 희망의 불씨가 되겠다”고 당선의지를 불태웠다.

박 후보는 11일 오후 유성 ICC에서 열린 민주당 지방선거 대전 필승 결의대회에서 출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저를 믿어주신 당원동지여러분께 보답하고, 저평가 되어 있는 우량주 대덕을 제대로 발전시키겠다”고 당찬 다짐을 했다.

박 후보는 현재의 대덕을 “(그동안) 자유한국당의 암울한 그늘 가운데 있으면서 서민의 삶, 청년의 꿈, 내일의 희망까지 모두 잃은 떠나고 싶은 곳이 되었다”며 “주민들은 자유한국당의 무능함을 질책하고 책임을 묻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12년 동안 대덕구를 책임져온 전·현직 자유한국당 소속 구청장의 실정을 비판했다.

이어서 박 후보는 “대덕은 대전 경제의 축이자 향후 전개될 4차 산업의 기반이 될 산업단지가 있는 도시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를 것”이라며 “청춘을 함께한 대덕에서 대덕구민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삶을 윤택하게 해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변화되는 새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은 대덕구민이 꿈꾸는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할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24년의 시민운동과 8년간 다져진 의정경험을 살려 구민이 함께하는 기회의 땅 대덕을 실현해 앞으로 이어질 대덕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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