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접근성과 대규모 교통호재로 주목, ‘도안교원에듀타운’ 오픈
기사입력 2018.11.19 17:12
-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이 지난 주말 주택 홍보관 오픈 후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신도시 생활권을 바탕으로 현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아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은 지하 1층~지상27층, 총 12개동 982세대(예정)로 조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8㎡~84㎡ 규모의 인기 많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다. 3면 발코니 설계로 넓은 공간활용 및 270도 쾌적 전망을 바탕으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서남부권택지개발 2단계 구역 내에 위치한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은 도안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건양대병원, 유성구청, 대전시립박물관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지는 충남, 충북, 세종의 가운데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는 물론, 지하철, 도안IC(예정), 유성복합환승센터(예정) 등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는 대규모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또한 단지 내에는 운동시설과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놀이터, 어린이집, 수변공원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유성생명과학고, 대전예술고, 대전체육고, 유성중·고, 대전국제중(2019년 예정) 등 대전 명품 교육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앞 유치원 및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관계자는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은 지난 2017년 6월 3일 주택법 개정 이후 조합원 사전모집신고필증을 수령했으며, 토지는 도시개발법에 의해 면적 2/3와 소유자 1/2동의를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 지역주택조합보다 토지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안전한 금액 보관을 위해 신탁계좌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 신규조합원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세종, 대전, 충청남도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주택 전용면적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주택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도안뉴스 & doha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