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의 메카‘대전창업성장캠퍼스’문 열어

16일 전민동 KT대덕2연구센터에 오픈, 민간주도 생태계 조성 본격화
기사입력 2019.12.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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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혁신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혁신성장을 위한 ‘대전창업성장캠퍼스’가 오는 16일 문을 연다.  

대전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유성구 전민동 케이티(KT) 대덕2연구센터에서 ‘대전창업성장캠퍼스’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케이티(KT) 대덕2연구센터 연구3동의 3층~5층에 마련된 ‘대전창업성장캠퍼스’는 지난 3월 설계용역을 시작해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곳에는 32개의 기업입주 공간과, 대·소회의실 3실, 코-워킹 공간, 회의실 등이 조성됐으며, 기업입주 공간은 54㎡ 22개실과 81㎡ 10개실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보육센터 졸업기업 등 관내 유망 스타트업 뿐 만 아니라 관외 우수한 창업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 성장/도약(Scale-up)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대전창업성장캠퍼스를 기존의 보육센터와 달리, 민간 전문투자기관인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이 함께 입주해 창업보육, 투자유치, 비즈니스 서비스 등 스타트업을 위한 종합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간 전문가 주도 창업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과 7월에 관내 우수 액셀러레이터인 ‘로우파트너스’와‘한국과학기술지주’등 2개 기관과 벤처캐피탈인 ‘다담인베스트먼트’를 민간 운영사로 선정했다.

다담인베스트먼트는 서울 소재 벤처캐피탈로‘대전창업성장캠퍼스’ 내 대전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대전창업성장캠퍼스’내 입주기업은 이들 민간운영사의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입주하게 되며, 현재 21개 기업이 입주 완료했고 54㎡ 8개 공실에 대한 2차 추가 입주기업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창업성장캠퍼스에 입주한 21개 기업은 바이오·정보기술(IT)·정보통신기술(ICT)·제조업 분야 등이며 투자확대, 매출성장, 고용증대 등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 선정된 민간운영사 주도의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될 예정이다.

입주기업 가운데 5개 기업은 서울, 경기 등 타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을 유치해 대전 정착에 나선다.

16일 개소식은 오후 1시부터 식전행사로 시설투어와 한화투자증권 최덕호 고문의‘창업기업, 핵심경쟁력으로 승부하라’주제 기업 특강이 있고, 본 행사에서는 민간운영사 지원방안이 소개된다.

또한 대덕벤처파트너스, 위벤처스, 다담인베스트먼트 3개 투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투자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상담 및 입주상담을 원하는 창업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042-930-4484, syo@djtp.or.kr)로 사전 접수·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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