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대전 아파트 매매/전세가 상승률 전국 1 · 2위

기사입력 2019.12.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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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jpg
 (자료=한국감정원 제공)


세종과 대전 아파트 주가 매매/전세가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한국감정원은 12.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0% 상승, 전세가격은 0.13% 상승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이 각 0.32%, 1.33%상승 했다고 밝혔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8%→0.14%) 및 서울(0.20%→0.10%)은 상승폭 축소, 지방(0.06%→0.06%)은 상승폭 유지(5대광역시(0.13%→0.12%), 8개도(-0.02%→-0.03%), 세종(0.37%→1.33%))됐다.

시도별로는 세종(1.33%), 대전(0.32%), 경기(0.18%), 울산(0.15%), 대구(0.13%) 등은 상승, 전북(0.00%)은 보합, 강원(-0.21%), 경북(-0.06%), 제주(-0.05%), 경남(-0.04%)은 하락했다.

특히 대전 유성구(0.55%)는 장대ㆍ봉명ㆍ하기동 위주로, 중구(0.46%)는 문화ㆍ대흥동 등 입지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동구(0.27%)는 가양동 대단지 및 개발 기대감 있는 천동 위주로 상승했고, 세종시 는공급물량 부족 및 가격 상승기대감 높은 가운데, 교통(BRT) 등 주거 환경 양호한 새롬ㆍ도담동과 대전 출퇴근 수요가 꾸준한 금강 남측 보람동 뿐만 아니라, 행복도시 외곽까지 동반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됐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7%→0.17%)은 상승폭 유지, 서울(0.18%→0.23%) 및 지방(0.06%→0.10%)은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09%→0.11%), 8개도(0.00%→0.02%), 세종(0.90%→2.17%))했다.

시도별로는 세종(2.17%), 대전(0.31%), 서울(0.23%), 울산(0.16%), 경기(0.15%) 등은 상승, 강원(0.00%), 광주(0.00%)는 보합, 경북(-0.03%)은 하락했다.

대전 전세가 상승은 서구(0.67%)가 방학이사철 수요 있는 둔산동 위주로, 동구(0.15%)는 가오ㆍ가양동 대단지 위주로, 유성구(0.14%)는 전민․관평동 위주로 오르며 상승했다.

세종 전세가는 전반적으로 입주물량이 감소한 가운데, 대전 대비 낮은 가격, 외지 수요 등이 맞물리며 정부청사 인근지역(도담ㆍ어진동 등) 뿐만 아니라 아름ㆍ한솔동 까지 매물부족 현상 보이며 상승폭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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