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대전 최초,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추진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 안정화 도모
기사입력 2020.01.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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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난해 조례개정을 통해 5개 자치구 중 대전 최초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관리에 취약한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관리주체 부재로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1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으로 사용검사 후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점검 비용은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안전점검은 위부 안전진단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보다 내실 있는 정밀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추후 점검 결과서를 소유자 등에게 통보하여 시설관리·보수·보강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구는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청에 대한 공고를 통해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서구청 6층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대상 선정은 준공 연수가 오래된 공동주택 순으로 결정된다.

장종태 청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를 통해 안전의 생활화를 정착하고, 입주민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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