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대전·세종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전국 최고

기사입력 2020.02.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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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대전·세종 아파트 매매가는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2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20년 2월 4주(2.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0% 상승, 전세가격은 0.10% 상승한가운데 대전은 0.75%상승 세종은 1.52%상승을 보였다.

대전 서구(1.20%)는 직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양호한 둔산ㆍ갈마ㆍ월평동 위주로, 중구(0.69%)는 재건축 기대감 있는 태평동 중ㆍ대형단지 위주로, 유성구(0.69%)는 도안지구와 노은ㆍ지족ㆍ문지동 등 신(준)축 아파트 위주 상승폭 확대됐고, 세종은 상승폭이 적고, 가격대 낮은 한솔ㆍ고운동 등 정부청사 외곽지역 위주로 매수세 유입이 지속되며 가격상승폭 확대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27%→0.30%)은 상승폭 확대,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09%→0.10%)은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13%→0.14%), 8개도(0.02%→0.02%), 세종(1.41%→1.52%))됐다.

시도별로는 세종(1.52%), 대전(0.75%), 경기(0.44%), 인천(0.40%), 울산(0.19%), 충북(0.07%), 충남(0.04%) 등은 상승, 부산(0.00%)은 보합, 경북(-0.04%), 제주(-0.03%), 강원(-0.01%)은 하락했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13%→0.12%)은 상승폭 축소, 서울(0.04%→0.04%)은 상승폭 유지, 지방(0.08%→0.07%)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1%→0.11%), 8개도(0.04%→0.02%), 세종(0.72%→0.71%))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71%), 대전(0.48%), 울산(0.26%), 인천(0.23%), 경기(0.14%), 충북(0.07%) 등은 상승, 전북(0.00%), 충남(0.00%)은 보합, 제주(-0.03%), 경북(-0.01%), 부산(-0.01%)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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