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예산 확보 총력

산업용지 500만평 조성,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등 핵심 사업 지원 요청
기사입력 2022.07.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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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26일 서울 국회를 찾아 여당 지도부를 면담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원 구성이 완료된 국회를 찾아 지역 주요 핵심 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대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원장, 배현진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박대출 기획재정위원장,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등 주요 국회상임위원장, 김성원 예결위 간사 등과 면담을 가졌다.


이 시장은 김성원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내년도 국비 확보가 지역에서는 절실한 상황”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에 대전시 관련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원 예결위 간사는“대전 발전을 위해 대전시에서 요청하는 사업은 특별히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화답하면서 “내달 3일 대전에서 개최하는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민선 8기 시정의 성공 기틀 마련을 위해서 국회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대전시의 핵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시의 핵심사업은 ▲산업용지 500만평+@ 및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나노반도체 종합연구원 유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이다.


한편 시는 내년도 국비 4조 769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기획재정부 및 관련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향후 이어지는 국회 상임위·예결위 심사에 면밀히 대응하기 위해서 지역 국회의원 및 정치권과 확실한 공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25일 기재부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시 주요 핵심사업 반영을 건의하는 등 민선 8기 핵심사업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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