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
대전·세종시당 공동 출정식으로 21일(월) 오후5시 둔산동 타임월드 맞은편 예정
기사입력 2016.11.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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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주권운동본부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세종시당(위원장 이해찬)은 21일(월) 오후 5시 둔산동 타임월드 건너편 국민은행 앞에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출정식은 대전·세종시당 공동으로 진행되며 추미애(당대표) 중앙당본부장, 박범계 대전본부장, 이해찬 세종본부장 등 중앙당 지도부들과 지역핵심당원 500여명이 참석해서 박근혜대통령퇴진과 함께 국민주권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제32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를 설치하기로 의결하였고 그 활동시한을 박근혜대통령 퇴진 시까지로 정하였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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