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게임센터, 지스타서 10억원 규모 상담실적 달성…

지역 게임기업의 시장 진출 ‘청신호’
기사입력 2016.11.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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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박찬종)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대전공동관을 운영하여 16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10억원 규모의 구매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에 처음 참가한 지스타 대전공동관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7개 게임기업이 참가해 모바일 게임부터 시뮬레이터 기반 게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모바일 게임기업 플레이캐슬은 ‘가디언스리그’, ‘삼신기열전’등 자사 모바일게임에 대하여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R2GAME 등 10여개 투자사 및 퍼블리싱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하여 10억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두며 해외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높였고, 라이브젠은 신작 캐주얼 슈팅게임 ‘Retro Shooting’에 대한 중국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주목받는 VR 콘텐츠를 소개한 ㈜쏘그웨어, ㈜앤트로스, ㈜코어센스와 시뮬레이터 기반의 게임을 전시한 ㈜에이디엠아이, ㈜지오아이티, 비주얼라이트도 40 여건의 상담실적을 거두며 국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지스타에서 대전공동관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VR 게임과 시뮬레이터 기반 게임 등을 선보여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평이다.

박찬종 원장은 “지스타에서 대전공동관이 보여준 성과는 진흥원의 체계적 지원사업과 참가기업의 적극성이 만든 시너지”라면서 “비즈니스상담이 실질적인 수출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오는 11월 29~30일 문화산업전에서는 게임 분야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게임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고, 이어 12월 1일부터 2일 양일 간 ‘대전 게임콘텐츠 페어’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지역 우수 게임콘텐츠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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