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한권의 책이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길
(사)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유성구에 도서 기탁
기사입력 2016.12.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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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8일 오후 (사)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대표 장인순)으로부터 406권의 도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사)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은 대덕특구 거주 과학자, 기업인, 교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단법인 공동체로 청소년들의 창의인재육성 교육인 유성구 꿈나무과학멘토에 참여하고 있으며, 과학대중문화 확산 및 과학강연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날 기증받은 도서는 별똥별과학도서관에 전달돼 미래의 과학꿈나무를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벽돌한장 관계자는 “기증된 도서들을 아이들이 읽으며 미래과학자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나눔으로 별똥별 과학도서관이 활성화 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건희 기자 kohkh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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