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시민행복온도 높이는 ‘현장시장실’ 펼쳐

14일, 대덕구 당산 등산로, 재활용시범아파트 등 현장에서 답 찾아
기사입력 2016.12.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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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2016년 마지막 현장시장실로 대덕구 읍내동․비래동 일원을 방문하여 시민불편사항을 하나하나 챙기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 행복온도 높이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첫 번째 방문지로 읍내동 효자지구를 찾은 권 시장은 주변 산림을 돌아보고 “이곳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개발 제한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휴식 및 여가 공간이 부족 하다”고 말하며 “주거 밀집지역으로 많은 주민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시설 등 등산 환경 정비를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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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지역주민은 “현장시장실이 뭔가 했더니 시장님께서 이런 곳 까지 오셔서 현장을 둘러보고 우리 주민들의 불편한 얘기를 들어주고 해결까지 해 주시니 이제야 민선6기 경청행정이 뭔지 알겠다”며 마을주민들과 한겨울 추위를 잊을 만큼 따뜻한 대화를 이어갔다.

다음으로 전국 최초 자원재활용 시범아파트로 조성된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아파트를 방문하여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유리병분리대, 종이팩무인교환대 등의 운영 브리핑을 받고 직접 시연회에 참여하였으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순환자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준 아파트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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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을 마친 권 시장은 “2016년 전국지자체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 전국 1위『대상』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 한다”고 말하며“내년에도 지속적인 자원재활용 사업을 추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비래동 주민자치센타를 방문해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 단체 대표들과 비래동 현안사업 및 주민 관심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2016년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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