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머리2단지·은아3단지, 에너지 절감 최우수 아파트 선정

공작한양아파트·전원아파트, 에너지 절감 우수 아파트 선정
기사입력 2016.12.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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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15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1.jpg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사무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일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관리비 절감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13개 공동주택이 응모하였으며, 지난 11월 1차 심사를 통해서  5개 단지를 우수단지로 선정했으며, 이날은 5개 단지의 우수사례 발표 후 참석자들의 현장 투표를 반영하여 최종 순위를 정하였다.
 
심사결과 ‘주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주제로 발표한 월평동 진달래아파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달래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서구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로부터 공동주택관리 진단․컨설팅을 받고 이를 토대로 ▲지하주차장 고효율 LED 등 교체 ▲디지털 계량기 교체 ▲아파트 신문 등 주민 홍보를 통한 에너지 절감 ▲소등행사 및 탄소 포인트제 가입 등 에너지 절약 실적 및 주민참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둔산동 샘머리2단지아파트와 가수원동 은아3단지아파트가 우수상에는 탄방동 공작한양아파트와 월평동 전원아파트가 차지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5개 아파트는 최대 50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수여되며, 인센티브는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효율화 설비와 절전제품 구입에 재투자하게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절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노력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모범적인 실천 사례가 인근 단지로 퍼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 1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치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월 말까지 ▲전문가 자문단 기술지원 861백만원 ▲공동주택 관리비 진단 및 컨설팅 320백만원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 147백만 원 ▲공동주택 160백만 원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932백만 원 등 총 2,420백만 원의 관리비를 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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