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대전충남세종은 9,984 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대전은 1월 중구 선화동 참좋은아파트 392 세대외에는 입주하는 곳이 없어 당분간 부동산규제에도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은 3월 1-4생활권 H1 세종 반도유보라 580 세대, 3-2생활권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900 세대, 3-3생활권 L2 세종 한양수자인 760 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7.1월부터 ’17.3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6.0만세대) 대비 31.2% 증가한 78,534세대(‘17.1 ~ ‘17.3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2,761세대(서울 12,242세대 포함), 지방 45,773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1월 김포감정(3,481세대), 남양주별내(1,426세대) 등 10,743세대, ’17.2월 서울강동(3,658세대), 한강신도시(1,235세대) 등 15,549세대, ‘17.3월 서울서대문(1,910세대), 하남미사(1,222세대) 등 6,46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7.1월 대구금호(1,252세대), 광주학동(1,410세대) 등 13,945세대, ’17.2월 부산정관(1,934세대), 아산모종(1,308세대) 등 19,510세대, ‘17.3월 세종시(2,240세대), 포항북구(1,059세대) 등 12,318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3,851세대, 60～85㎡ 47,260세대, 85㎡초과 7,423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0.5%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71,216세대, 공공 7,318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