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복누리재단, 죽동문화센터에서 설명절 음식나눔 행사 가져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사랑의 설명절 음식나눔사업
기사입력 2017.01.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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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1월 18일 설명절을 맞아 KT&G연구원 후원으로 “설명절 음식나누기”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유성구 저소득 150가정에 한우 국거리와 만두를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KT&G연구원은 매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비, 학금 지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 명절음식나눔지원, 연말 연료비, 연탄지원 등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KT&G연구원장(이창효)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과 봉사활동을 통해 유성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낼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유성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숙 기자 qlstm0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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